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13일 오후 1시 경주시 황성동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4일 경주시 강동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온정마을을 방문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목욕시키기,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주지역 새벽시장이 번성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이 열리는 성동시장 앞 도로가 노점상인 들과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혼잡을 겪고 있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가 13일 지난 한해 구조구급활동 실적에 대한 분석결과를 밝혔다. 지난해 경주소방서의 구조대 1개와 구급대 13개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 출동이 11,879건, 구조 및 이송인원이 8,535명으로 2007년 대비 출동건수 38건(0.3%), 구조 및 이송인원이 174명(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경주박물관은 경주공업고등학교(이하 경주공고) 배수시설 설치부지에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 건물터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주소방서(서장 정석구)는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관계자들은 경주시 진현동 컨테이너에 거주하는 안말선(72) 할머니댁을 방문해 위문품전달과 기초 건강상태확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북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민속마을인 경주 양동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관계기관들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주시는 문화재청 및 경상북도와 지난 7일 양동마을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후보로 선정하고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 및 보존관리 등 제반사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약서를 체결했다.
경주지역 일부대학들이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해 불법취업 시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12일 경주지역 A대학 오모교수와 교직원 박모씨 등 12명과 외국인학생 25명 등 37명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무더기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주경찰서(서장 김석열)는 지난 9일 청년실업해소의 일환으로 경찰행정인턴 10명을 채용해 치안현장 일선에 배치했다.
천년고도 경주시가 고려시대 축성됐던 경주읍성(慶州邑城)을 복원한다.
우리지역으로써 매우 불행한 사태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선거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지역으로써 매우 불행한 사태이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선거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모범적인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상고 제26회 총동기회(회장 김주석)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경주 보문단지 내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졸업 3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72년 지어진 경주고속버스터미널이 지난 11월부터 2개월간 화장실 리모델링, 대합실보수, 외부도색, 흡연실 설치, 의자교체 등 시비 1억5천여만원이 투입된 보수작업으로 새 모습을 갖췄다.
제 4회 경주 별 축제가 5일 경주 화랑중학교 운동장 및 강당에서 열렸다.
7일 오전 3시30분 경주시 내남면 명계리 박모(45)씨 소유의 산업폐기물창고에서 불이나 3,000㎡의 철골건물내부와 설비 등을 태워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주시가 기축년 새해에 축구와 태권도 등 동계훈련캠프(Stove League)를 마련해 영하의 기온을 스포츠 열기로 뜨겁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임상희)은 6일 지역주민들의 도서대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주의 고속도로 관문인 경주톨게이트에 하이패스 전용차로가 없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 이용차량 10대 중 3.3대가 하이패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홍보만 할 뿐 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불편을 빠른 시일 내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소재 모 대학이 중국유학생을 유치해 놓고 실제는 조선회사에 근무 시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